카모마일 꽃말 및 직접 키우기 (번식 월동 방법) 씨앗 구매

 

차로 익숙한 캐모마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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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마일 씨앗의 모습입니다. 나무 껍질이나 먼지 같이 생겼으나 굉장히 작은 미세종자 입니다.

 

 

캐모마일은 크게 두종류로 나뉘는데 로만캐모마일과 저먼캐모마일로 두가지가 나뉩니다. 로만 캐모마일은 여러해살이 풀 이지만 저먼 캐머마일은 한해살이 풀 이라는 큰 차이가 있지만 둘다 허브티로 쓰이며 국화꽃 특유의 진정작용이 있어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잠들기 전에 마시는 차로 마셨다 합니다.

그외 차이는 저먼은 쓴맛이 덜하고 로만은 향이 강하다 합니다.

 

 

◆캐모마일 이름 꽃말

 

캐모마일의 이름은 꽃잎에서 사과향이 나기때문에 '땅에서 나는 사과' (Ground Apple) 를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 되었다 합니다.

독일에서는 캐마일을 '카밀레' 영어로는 '캐머밀' , '캐머마일'(영국식) 라고 읽습니다.

캐모마일은 굉장히 여려보이지만 그속에 존재하는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만큼 꽃말은 "역경속의 힘" ( Energy in Adversity ) 라고 합니다.

 

 

캐모마일은 햇빛과 통풍이 잘 되는 장소를 좋아하며 다습을 싫어하는 식물입니다.

다습한 환경에서 오래 노출되면 뿌리가 썩거나 꽃이 개화되지 않습니다.

 

 

캐모마일은 한국에서나 세계적으로나 봤을때 역시 허브티로 유명한 꽃입니다.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캐모마일은 심장병과 암을 비롯한 여러 질환의 위험을 낮추며 수면과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합니다.

 

캐모마일 효능

꽃차 허브티로 많이 우려먹으며 캐모마일 자체의 따듯한 성질로 심신의 안정을 줘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칼륨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어 신장이 좋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추천되지 않지만 혈압이 높으신 분들에게는 필히 권장을 할 정도라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이 깨끗해짐으로써 혈압이 정상범위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합니다.

아피제닌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뇌기능 할성화에 도움을 주기에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다 합니다.

부작용으로는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어 너무 과하게 복용하실 경우 위와 장에 부담을 주며 자궁수축이 발생 할 수 있기에 임산부 혹은 임신을 계획중인 사람은 웬만해서는 섭취를 피하라 합니다.

 

 

캐모마일 키우기

 

햇빛

캐모마일은 햇빛과 통풍이 잘 되는 장소를 좋아하지만 여름철 땡볕 무더위에는 약한 편이며 건조하게 잘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햇빛을 매우 좋아하기에 새로 막 심은 캐모마일은 뿌리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 부분 그늘을 유지하며 그 이후에는 햇빛 혹은 부분그늘에서 기르심 됩니다.

꽃이 피고난 이후 건조한 상태에서도 잘 견뎌냅니다.

 

 

물주기

토양의 표면이 마르면 물을 듬뿍 주시면 됩니다.

다만 캐모마일은 고온 다습을 싫어하는 식물이기에 기본적으로 건조하게 관리를 해줍니다.

여름철 장마를 주의해야 하며 여름철에 물을 주실 경우 되도록이면 뜨거운 한 낮은 피해서 줍니다.

 

 

토양화분

캐모마일의 씨앗은 미세종자로 매우 가볍기 때문에 뿌린 후 흙은 덮지 않거나 자연스럽게 매우 얕게 심어주시면 충분합니다.

물을 한꺼번에 많이 줄 경우 씨앗이 흙 속 깊이 가라앉기에 분무기 혹은 이슬비 뿌리 듯이 주심 좋습니다.

다년생 로만 캐모마일의 경우 성장하는 과정에서 화분 분갈이 혹은 분주를 해주셔야 향기가 강하게 자랍니다.

 

 

번식

캐모마일은 씨앗으로 번식을 하며 20~30℃ 환경에서 발아를 하기에 적정한 온도에서는 무리없이 번식이 가능합니다.

 

 

캐모마일은 땅속에 자라는 사과 라고 불렸을 정도로 그 향이 매우 진한 꽃이기에 한번쯤 직접 키워 심리적 안정을 취하며 산뜻한 기분전환을 해보심 어떨까요?

 

정리

- 개화시기 : 여름
- 키높이 : 20~60cm
- 파종시기 : 9월~3월
- 발아온도 : 20~30℃
- 발아기간 : 약 2~3주 (불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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